‘별이 빛나는 밤에’ 오늘(21일) DJ 산들 모교서 생방송…윤하X공찬 출격

↑ ‘별밤’ 산들 모교 생방송 사진=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MBN스타 김노을 기자] ‘별이 빛나는 밤에’ DJ 산들이 모교를 방문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가 DJ 산들의 모교인 부산 동아고등학교에서 전국 투어 야외 생방송 ‘1320km 프로젝트: 별밤로드 끝까지 간다’를 펼친다.

이날 ‘별밤’ 생방송이 펼쳐지는 부산 동아고등학교에서는 ‘별밤’의 대표 코너이자 청소년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별밤 뽐내기’가 진행된다. 가수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출연해 마음껏 실력을 자랑한다.

심사위원으로는 22대 별밤지기였던 가수 윤하와 BIA4 공찬이 함께한다. 윤하의 별밤지기 시절을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특히 오늘은 산들의 특별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생방송 현장을 직접 찾는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전국 투어 기간 동안 현장 인증사진을 해시태그(#별밤 #별밤로드1320 #별밤X봉춘라디오)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청취자 중 5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별밤’은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전국투어 기간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라이브 시청도 가능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