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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가 오는 4월 3일과 4일 결방한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빅이슈’가 작품의 완성도와 재정비를 위해서 4월 3일과 4일 방송을 결방하고, 몰아보기를 편성한다”라고 밝혔다.
‘빅이슈’는 앞서 21일 방송된 11회, 12회에서 CG가 미완성된 상태로 방송을 내보내는 역대급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빅이슈’ 측은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빅이
한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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