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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반전 뇌섹남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퀴즈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 김준현,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외국인 10인은 딘딘의 퀴즈 실력을 의심했다. 하지만 신아영은 “퀴즈는 순발력과 센스가 중요해서 오늘 에이스는 딘딘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딘딘은 “강의 듣는 프로그램에서 상식을 쌓았다. 1회를 봤는데 ‘이걸 왜 틀리지’라고 생각했다”며”못해도 8단계는 갈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딘딘은 문제를 잘 풀다가 아쉽게 6단계에서 알베르토에 패했다. 그러자 다른 팀원들은 급하게 회의를 진행해 딘딘에게 '산삼' 찬스를 사용했다. 딘딘은 “버리는 카드 아니었어요? 부담된다”라며 의아해했지만 10단계까지 막힘없이 진출하며 팀원들의 믿음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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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