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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원호 셔누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원호와 코미디언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호는 “난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 도구나 운동복을 많이 산다. 그런데 공이랑은 아예 안 친하다. 당구와 야구는 룰도 잘 모른다. 그냥 웨이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셔누는 “난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돈가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DJ 김태균은 “혹시 몬스타엑스 다른 멤버들은 덕질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원호가 “우리 멤버 중 주헌이가 LP판을 많이 모은다. 듣는 건 못 봤지만,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것 같다. 민혁은 고
이때 한 청취자가 원호, 셔누의 복근에 대해 말했다. 셔누는 “난 (복근이) 녹았다가 만들어졌다가 하면서 기복이 좀 있다”고 말한 반면 원호는 “복근을 한 7년 정도 유지했다. 난 녹은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