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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10kg 증량, 브로맨스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8일 서울 상암MBC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원국 PD,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가 참석했다.
김동욱은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왕년 체육교사였던 조진갑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 전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출연 때문에 유도를 배웠다"라며 "9,10kg 살이 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실제 촬영 들어갈 때는 9kg 증가, 촬영 중 10kg으로 증가했다. 주인공이 오래 운동하다가 쉰 듯한 느낌을 주면 어떨까 싶어 의견을 냈는데 흔쾌히 했다. 음식 섭취하고, 운동하고 체중을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남과의 브로맨스가 눈에 띄었는데, 김동운은 “경남 씨와 브로맨스가 부각될지 전혀 몰랐다. ‘손더게스트’ 때도 김재욱 씨와 브로맨스가 주목됐는데, 그렇게 될지 몰랐다. 남자 배우들과의 브로맨스가 제게
아울러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건 감사하다”면서 “경남 씨 뿐 아니라 타배우분들하고 좋은 케미를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