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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으뜸 시구 소감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
한으뜸은 11일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시구자로 나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힘찬 몸짓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 것.
긴장과 기대가 담긴 눈빛을 빛내며 마운드에 오른 한으뜸은 곧바로 능숙한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완벽한 시구에 성공, 경기의 시작을 멋지게 알렸다.
이에 한으뜸은 “TV로만 보던 야구장에 직접 와서 시구를 하게 돼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시구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로 뜻 깊은 소회를 전했다. 모든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선수 분들 모두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목소리도 높였다.
2003년 잡지 ‘키
한편, 모델 한으뜸은 패션쇼를 비롯해 방송 및 유튜브 등 다채로운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