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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39)가 첫 출산 이후 2년 만에 또 딸을 낳았다.
일간스포츠는 15일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윤정희는 2015년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미디어에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다. 내조와 육아에만 전념하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전언만 들려왔을 뿐이다.
윤정희는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한 후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려놓으며 엄마가 된 행복한 일상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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