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무대 준비를 가수 성은에게 도움 받았다며 투샷을 공개했다.
봉중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성은님과 한 컷. ‘복면가왕’ 좌왕으로 걱정 많았는데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중근과 성은은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앞서 성은은 ‘복면가왕’ 출연을 앞둔 봉중근에게 보컬과 무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봉중근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좌란다 좌란다
봉중근은 야구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 각종 방송 및 광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도약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봉중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