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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컬러풀 의상으로 개성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나영은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로 인사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경단녀 강단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멋지게 복귀한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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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이나영은 까르띠에(Cartier)의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에 카보숑 컷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과 토프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포인트인
이나영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나영은 원빈과 2015년 결혼,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이 됐다. 그해 연말 득남, 아들이 하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