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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생각대로 말을 잘 표현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인 건후를 위해 박주호 아빠와 나은이가 나섰다.
4월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4회는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건후는 일어나자마자 파프리카를 한입 물더니 매워서 우유를 찾았다. 평화롭게 우유를 먹던 건후는 아빠가 찬 공에 얼굴을 맞아 얼떨떨해 했다.
아빠 박주호는 평소 의사 소통이 자유롭지 못해 쌓인 건후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기 위해 페트 병으로 볼링처럼 세워 주었다. 그러다가 종이컵을 건후 키보다 큰 탑으로 쌓아 올렸다. 자기 방으로 간 건후는 큰 뿅 망치를 들고 와서 탑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한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기저귀를 졸업하고 팬티왕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 벤틀리의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