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승리 버닝썬 게이트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버닝썬 사건 160일을 정리했다.
승리는 마약류 유통, 성매매 알선, 탈세,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한 수사의 진척이 없어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측은 “영장 신청 비롯해 계좌 추적과 기지국 수사 등 시일이 걸릴 뿐 빠짐없이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승리가 부인하고 있는 혐의는 성매매 알선. 동업자 유씨가 일본 투자자 성접대 사실 시인으나 승리는 투자자들의 숙소만 잡아줬을 뿐 성매매 사실은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승리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부분이 성매매 알선이다
이어 “구속영장이 기각 된다면 입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불구속 수사 진행될 시 경찰 수사의 힘을 잃을 것이다”는 의견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