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마이틴·업텐션, ‘프로듀스 X 101’ 출격…연습생 일동 기립+긴장

↑ 빅톤 마이틴 업텐션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 캡처

‘프로듀스 X 101’ 그룹 빅톤, 마이틴, 업텐션이 출연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빅톤, 마이틴, 업텐션이 출격했다.

이날 빅톤 한승우, 최병찬, 마이틴 김국헌과 송유빈, 그리고 업텐션 우신과 웨이가 연습생으로 돌아와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이에 연습생들은 긴장하며 “정말 확실히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냥 자리에 앉지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업텐션 우신과 웨이는 등장하자마자 1등 자리로 올라가 “어떤 분들이 있나 싶어서 본 것”이라며 다시 내려와 자리에 앉았다.

마이틴 송유빈은 “일단 우리와 똑같이 활동을 하다가 나온 거니까 같은 입장이다”라고 긴장감을 내려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