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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VIP 나사팸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과 황하나의 관계에 대해 파헤쳤다.
클럽 관계자들은 VIP 나사팸의 비밀을 지키려다 보니 김상교에게 필요 이상의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한 강남 클럽 관계자는 “이문호 라인 이문호 완전팬이라고 해서 그게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얼마 전 구속됐다가 나온 걸로 알고 있다 스포츠 도박으로 몇 백억 불법적인 일을 해가지고 돈이 많다고 들었다. 보이스피싱이라든가 스포츠도박 사이트든가. 지금 그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신분세탁하고 있다. 뭐하냐면 이자카야, 카페,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이 있다”라며 나사팸의 정체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자기들끼리 신흥 재벌이라고 한다. 돈 쓰는 것만 보면 소비하는 것만 보면 오히려 재벌보다 훨씬 더 많이 쓴다. 토사장 하는 애들 주가 조작하는 애들”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토사장들은 현금 오만 원으로 일 억이 있는데 수표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한다”고 말하며, 나사팸들이 클럽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한 나사팸 일원인 김모 씨는 “저는 (마약에 대해) 모른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그거는 소문이야 뻔하다. 저는 약 안한다. 저도 되게 후회를 한다. 왜 후회 하냐면 차라리 내가 때릴 껄 후회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