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과 세대 차이를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 '세일러문', '텔레토비' 등을 보고 자랐다”라고 밝혔고, 김영철은 "'미래소년 코난', '호호 아줌마'를 봤다"라고 말했다. 어
또 김영철이 “우리 때는 수업 시간에 보릿고개라는 단어를 배웠고, 실제로 보리밥도 먹고 그랬다”라고 하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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