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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을 맞춰 입으며 눈에 띄는 출근길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우식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버이날. 엄마 만나는 날. 엄마에게 백마 탄 왕자 룩. 여왕마마 만나러 가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셔츠와 바지를 입고 신발과 에코백까지 하얀색으로 맞춘 신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신우식은 "전체 화이트 룩. 손에 든 거 비닐봉지 아니다. 리넨 소재 에코백으로 알뜰한 왕자를 표현했다"면서 "장성규 스페셜 DJ를 만나러 가는 길. 8시 30분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우식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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