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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저스틴이 한국의 매력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출연했다.
이날 저스틴은 원래 꿈이 변호사였다고 밝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는 저스틴은 “친구의 추천으로 한국에 왔는데 몇 달 살다 보니 여기가 정말 좋았어요”라며 “천국의 나라처럼 느껴졌어요”라고 밝혔다.
또 저스틴은 “한국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할 수
이어 저스틴은 남아공을 둘러싼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저스틴은 “‘사자나 기린 타고 학교에 가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절대 아니고요. 동물들은 국립공원에 있어요”라며 “우리도 도시에요. 차타고 이동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