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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배순탁이 마블 영화의 장점을 설명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 B평의 두 번째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마블 제작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는 최욱에 김현민 기자는 “재미있어요. 현대판 신화라고 보시면 돼요”라고 전했다. 최욱이 “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라고 하자 김현민 기자는 “우리 옆에 있는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에요”라고 덧붙였다.
김 기자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면 오히려 보기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라며 “사람들이 현실과 판타지의 결합이라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최광희는 이전의 히어로와 달라진 마블 히어로를 설명했다. 그는
이에 배순탁은 “마블 영화는 선이든 악이든 캐릭터가 입체적이에요.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매력적이라는 거예요”라며 “그리고 영화에 인종 차별 이슈, 페미니즘 젠더 이슈를 담았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