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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 '엮임'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더님(김종민)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 때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이 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시키세요. 이러시면 투샷 이제 못 올려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그냥 남매. 현실남매. 맨날 싸우는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남매"라고 강조했다.
신지는 13일 코요태 멤버들과 행사 스케줄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스스럼없이 올렸고, 이 게시글에 김종민과 러브라인을 바라는 일부 누리꾼들이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해요”등
누리꾼들은 “그런 댓글 무시해요 언니”, “누가 봐도 남매인데”, “그러지 맙시다”, “둘 사이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 “파이팅이요. 엮이려면 진작에 사귀었겠죠. 현실 남매”등 신지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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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