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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리의 건강 상태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6일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성리가 지난 2일 저녁부터 골반 통증을 이유로 응급실에서 골반염좌 진단을 받았다. 그 후 가벼운 통증이 지속되어 정형외과, 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으며 음악방송 및 라디오, 인터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계속되는 통증에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진통제를 맞은 후 방송 인터뷰와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골반통증이 악화 돼 입원 치료를 하게 됐다”며 “정밀검사 결과 4, 5번 디스크의 이상으로
성리의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을 약속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번 성리의 미니앨범 ‘첫, 사랑’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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