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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는 데뷔 9년차를 맞은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남주는 7년차 징크스를 깨고 전원 재계약을 한 것과 관련 “우리는 데뷔 때부터 리더가 초롱이 아니었으면 안됐다는 말을 쭉 해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초롱은 에이핑크를 지키기 위해 '나를 믿고 재계약하자'고 멤버들의 재계약을 독려한 바. 남주는 “멤버들이 순하지만 다 개성이 강하다. 언니가 6명을 모으기가 힘들었을 것을 안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초롱은 "재계약을 하
한편 ‘TMI NEWS’는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