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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반데라스 페넬로페 크루즈 칸 레드카펫 사진=ⓒAFPBBNews=News1 |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1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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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페인 앤 글로리’(Pain and Glory)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겨룬다.
칸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