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박은지도 인정한 내조 여왕

↑ 배현진=박은지 인스타그램

LA다저스 류현진은 20일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시즌 6승을 획득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과 박은지의 남다른 친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조 센터 배지현 No.99"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은지는 배지현과 함께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미녀 방송인 답게,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