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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와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 면회를 갔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듬직하구나. 우리 키!!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같이 출연한 혜리, PD, 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키는 군복을 입고 늠름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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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다시 뭉친 ‘놀토’ 남매”, “보기
박나래, 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의 원년 멤버다. 키는 지난 3월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군 복무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혜리, 박나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