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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10kg 증량 사진=키이스트 |
김동욱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라운드 인터뷰에서 배역 소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극 중 유도선수 출신 고교 체육교사였지만 억울한 사건으로 인해 근로감독관이 된 조진갑으로 분한 김동욱은 “배역을 위해 식사량과 운동량을 늘려서 사이즈 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제 대역을 해주신 분도 경량패딩을 입고 체형을 맞춰주신 걸
또한 “촬영이 모두 끝났으니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몸을 아주 슬림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보다는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단시간에 체중을 늘리다보니 몸에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다시 몸 상태를 회복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