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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오프더레코드 |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은 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개최했다.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공연은 당초 8, 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반 예매가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7일 추가 공연을 진행, 3일간 펼쳐졌다.
마지막날 공연에 나선 아이즈원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오늘도 함께 즐기고 날아보자"고 12인 12색 포즈 및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오늘 단독 콘서트 3일째 날인데 여전히 꿈같다. 벌써 마지막날이라 아쉽지만 여러분이 너무 예뻐서 감동이다"라고 먈했다. 또 "원래 콘서트가 이틀이었는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흘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아이즈원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해외 여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첫 콘서트 마지막날인데, 후회 없도록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은 "오프닝 무대에 여러분에 대한 사랑을 꾹꾹 눌러 담았다. 콘서트 타이틀이 '아이즈 온 미'인데, 여러분의 시선을 붙잡아두고 싶은 아이즈원의 포부를 담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으로 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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