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유재석X김숙과 어깨 나란히…예능 블루칩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올라섰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Boogie Up(부기업)’으로 컴백한 우주소녀의 남다른 예능감을 공개된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갖춘 우주소녀는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도 솔직한 입담과 내숭 없는 몸개그로 대활약을 펼쳤다. 이에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우주소녀가 예능 블루칩으로 확실히 눈도장 찍을 수 있게 국내 내로라하는 톱 예능인을 한자리에 모아 기상천외한 미션을 제안했다.
그 미션은 바로, 높은 곳에 있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박나래, 김숙 톱 예능인들의 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함께 사진에 찍힐 것. 우주소녀는 진정한 예능돌로 거듭나기 위해 연신 점프를 하며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사진으로 막강 예능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데뷔 4년 차인 우주소녀는 멤버들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역대급 대반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가 톱 예능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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