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이대휘 “타이틀곡 ‘BREATHE’, 미세먼지 저격하고 싶었다”(두데)

↑ ‘두데’ AB6IX 이대휘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데’ AB6IX 이대휘가 직접 만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AB6IX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에 대해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미세먼지를 저격하는 노래를 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DJ 지석진은 “멤버들이 직접 참여를 했는데”라고 질문했고 이대휘는 “저와 동현이 형이 작곡에 많이 참여했고 영민이 형과 우진이 형이 랩 작사에 참여했다”라고 답했다.

이대휘는 “언제 실력을 다졌냐”는 DJ 지석진의 말에 “예전부터 작곡은 해왔는데 운이 좋은 것 같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좋은 곡들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고 싶다”며 “한국의 내로라 하는 가수 분들에게 드려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