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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44)이 중국에서 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꼬박 1296일 만이다.
추성훈은 오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97’에서 20세 연하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미들급 대결을 펼친다.
지금까지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4승 6패 2무효다. 추성훈의 대결 상대 타니는 원 챔피언십에서 8승 3패를 기록했고, 악어를 뜻하는 앨리게이터(alligator)가 별명이다.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인파이팅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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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말 싱가포르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과 계약하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18
추성훈의 원 챔피언십 데뷔전은 15일 오후 9시부터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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