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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사진=SBS ‘절대그이’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장아미·연출 정정화, 이하 ‘절대그이’)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에게 키스를 하려다 애써 참는 영구(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중학교 연극부를 위해 특수 분장 재료를 만들었다. 테스트를 위해 입술에 발라본 뒤 영구에게 “어때요?”라며 물었고 영구는 “예쁘다”며 그의 손을 붙잡았다.
눈을 감고 엄다다에게 조금씩 다가가던 영구는 인상을 찌푸리며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
자신의 허벅지를 꽉 잡으며 영구는 “이번에는 정말 위험했다”라고 한숨을 쉬었고 달력에 X 표시를 하며 미소 지었다.
그는 “이제 네 번만 더 참으면 된다. 여자친구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