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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이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가 '알라딘'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신상 '롱 리브 더 킹 : 목포의 왕'은 3위에 그쳤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4'는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14만 184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만 2569명.
2위를 차지한 '알라딘'은 같은 날 12만 20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584만 8259명을 동원했다.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
지난 19일 개봉한 또 다른 신작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같은 날 9만 17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22만 47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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