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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 눈물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권도훈(감우성 분)의 집을 찾아온 이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은 성당에서 마지막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고 집 앞에는 이수진이 나와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수진은 “어딜 다녀온거냐”며 “배고
함께 집으로 들어온 뒤 권도훈은 이수진이 차린 저녁을 먹으며 “여기는 어떻게 알았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수진은 “보고싶었다”고 진심을 말했고 권도훈은 “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보냈는데 왜 왔냐”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