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블루 박태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태환은 “해양 생태계를 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중요했다. 그 이후에 수중공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들었을 때 더욱더 사명감을 가지고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말했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 많은 희열과 생각과 감정을 받았다”며 “스쿠버 다이빙 하면서 생태계가 심각하
그는 “그래서 수중공원을 만들었을 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받았을 때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그랑블루’때 있었던 추억은 평생 가져갈 것이다”라며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