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결방, 한미정상회담 뉴스 특보 편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BS ‘인기가요’가 한미정상회담 생중계로 결방된다.
SBS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뉴스특보’를 편성해 오후 5시까지 생중계한다.
이에 오후 3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인기가요’는 한주 쉬어간다. 하지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집사부일체’는 정상 방송된다.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인기가요’ 녹화 방송분은 7월 7일 일요일 방송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3시 45분께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대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으로 월경해 김 위원장과 사진 촬영을 했고, 함께 군사분계선을 다시 넘어 남측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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