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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15일 뒤면 아기를 낳는 홍여사와 그리고 15일 뒤면 아기를 낳는 나를 위해. 예전과는 너무 다른 내추럴한 무방비 상태 이벤트였지만 시끌벅적 어젯밤과 달라 그리운 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갈색 원피스를 입은 유하나는 환하게 웃으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삭인 유하나의 배은 '베이비 샤워'라고 쓰인 플래카드 뒤로 감춰졌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친구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낳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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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