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4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정석과 윤아가 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윤아는 앞서 소녀시대 멤버글과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적 있지만 조정석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예능 '천연기념물' 수준인 그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최근 조정석의 아내 거미가 출연해 남편 관련 언급을 한 적이 있어 이에 대한 응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근 S
한편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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