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박하선 사진=채널A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이 진창국(정상훈 분)에게 서운함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은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편 진창국의 밥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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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약은 키우는 앵무새의 것. 이에 손지은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진창국 출근 후 손지은은 앵무새 앞에 다가가 “아빠 눈에 너네만 보이나 보다. 난 투명인간이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