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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청량한 미모와 통통 튀는 진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렀다.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된 신예은은 지난 5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신예은은 트와이스의 ‘SIGNAL’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듀엣 무대에서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러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이후에도 신예은은 공동 MC인 최보민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활기찬 진행을 이어가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신예은은
한편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10~20대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