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주진우, 남북미 판문점 회동 언급 “교과서에 실릴만한 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주진우가 남북미 정상이 만난 판문점 회동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는 주진우와 김의성이 판문점 회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의성은 “굵직굵직 국제뉴스가 많이 있다”며 G20과 판문점 회동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주진우는 “교과서에 실릴 만한 역사적인 일이다”라고 의견을 보탰다.
이에 김의성은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진우는 “대법원 판결은 일제 전범 기업이 강제 징용에 대해 배상을 하라는 거다. 일본은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