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천우희, 셰프들 요리에 안절부절 “이건 예능이 아냐”

↑ ‘냉부해’ 천우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천우희가 셰프들의 요리를 보며 불안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송훈과 이연복 셰프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며 같이 긴장했다.

급한 마음에 실수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본 천우희는 깜짝 놀라며 “어떡해.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라고 걱정했다.

요리가 모두 끝난 뒤 마음을 졸이던 천우희는 “이건 예능이 아니다”라며 “뭔가 마음이 경건할 정도”라고 말했다.

천우희는 완성된 요리를 보자마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냉부해’ 팬의 면모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