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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연 김창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2일 오센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성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창환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막내 딸 김세연과 김창환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김창환 측은 “김세연 씨가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한편
그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