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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설경구와 영화 '야차'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 매체는 17일 박해수가 최근 '야차'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야차'는 293만명을 동원한 '프리즌' 나현 감독의 신작.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팀의 리더와 국정원으로 좌천된 검
설경구가 비밀공작팀의 리더 역할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해수는 재벌 총수를 수사한 괘씸죄로 국정원 법률보좌관실로 좌천됐다가 설경구를 비롯한 중국 비밀공작팀을 감사하러 간 검사 역을 맡는다.
'야차'는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