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 가세’ 송가인·붐 효과 봤다‥6% 돌파→木예능 1위 [M+TV시청률]

↑ ‘뽕따러 가세’ 송가인 붐 사진=TV조선 ‘뽕따러 가세’ 캡처

가수 송가인이 출연하는 ‘뽕따러 가세’가 목요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따러 가세’는 시청률 6.796%를 기록했다. 이로써 ‘뽕따러 가세’는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송가인은 방송인 붐과 만나 대한민국 전곡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약 15곡이 넘어가는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당돌한 여자’를 부를 때는 스스로도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팬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사연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며 감동받은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