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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이시영 사진=SBS ‘의사요한’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분)을 무시했다.
강시영은 차요한과 마주쳐 “아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차요한은 소장에게 “계속 있을 건 아니지 않나. 사람을 구하려면 제대로 구해라. 기본도 안되는 햇병아리 말고”고 핀잔을 줬다.
이어 “진단, 처치 둘 중 하나는 돼야 한다. 어떻게 레지던트 2년 차가 그 상황에서 뭐 해야하는 지도 모르냐”며 “자꾸 땜빵식으로 사람 구
강시영은 “그래. 나 그런 환자 처음 봤다. 나 처음 한 것 치고 잘하지 않았냐”고 소리쳤다. 이에 차요한은 “우쭈쭈 듣고 싶으면 학교로 돌아가라. 여기 있는 사람은 실습대상도 아니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