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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조보아가 '서울드라마어워즈2019'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2019'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장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유수열 고문, 정윤정 작가, 피어스 콘란 평론가, 양윤석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서울드라마어워즈2019' 예심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심 진출한 작품상 밑 개인상 후보 등을 발표했다. 전세계 61개국에서 총 270편이 출품됐으며 단편, 장편,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각가 8평과 코미디 부분에서 4편의 본심 진출작을 선정했다. 개인상 후보로는 연출, 작가.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부분 등에서 각각 7명을 선정했다.
이번 시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9'는 전 세계 TV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8월 29일 SBS에서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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