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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눈물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 시청률은 4.712%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방송된 모든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가 과거 핑클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진과 성유리에게 “어쩔 때는 (두 사람이 가만히 있는 게)그게 좀 얄밉게 생각될 때도 있었다. 다 같이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막상 앞에서는 너네가 가만히 있으니까 우리가 미움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래서 ‘쟤네들도 뒤에서 같이 얘기해놓고 앞에서는 왜 이야기 안 하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솔로 활동
이효리는 “진짜 미안했다. 너네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끌어 줄 수도 있었잖아”라며 사과의 뜻을 건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