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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씬님이 프로그램을 오해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2019 썸머 특강이 펼쳐져 방미, 이시원, 양치승, 씬님, 송경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씬님은 프로그램 섭외가 잘못된 줄 알았다는데”라고 물었다. 씬님은 “제목만 듣고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
이에 박나래가 “‘출발 비디오 여행’인 줄 알았냐”라고 당황하자 씬님은 “집에 TV가 없어요”라고 진땀을 흘렸다. 김숙은 “본인 것만 본데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어 씬님은 “방송보다는 유튜브를 많이 봐서요”라며 “그래서 ‘메이크업 영화가 나왔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머쓱해 했다. 김숙은 “더 노력해야해”라며 프로그램 인지도를 높여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