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근황, 사기·횡령 불기소처분→8개월만 셀카 공개 [M+★SNS]

↑ 강성훈 근황 사진=강성훈 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8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성훈의 이번 SNS 업로드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표정 변화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강성훈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를 한 채 큰 눈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뒤 그해 12월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 7월 강성훈의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