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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헨리 사진=JTBC ‘비긴어게인3’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여행 2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본래 지정됐던 버스킹 장소를 떠나 델 오브 성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은 기타와 바이올린 등 몇 개의 악기만 들고 버스킹을 시작했다.
하림은 헨리에게 “우리 저번에 다리에서 연주하지 않았었나. 그때처
헨리는 기쁜 마음으로 ‘데스파시도(DESPACITO)’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즉흥 연주를 마친 하림은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 수가 없었다”고 흥분했다.
그는 “우리 ‘산타루치아’ 해줘야 한다. 이거는 인생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