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 아들 정안 군의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셔츠에 한껏 꾸민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환한 '붕어빵'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멋진 비주얼, 눈웃음, 입가 미소 등 똑닮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짜 닮았어요. 보기 좋아요", "훈남이다. 부자지간 예쁘다", "닮아가네요. 멋지게", "웃는 모습이 너무 많이 닮았네요. 보기 좋아요", "정안이의 미래가 기대되요ㅎㅎ", "아빠와 아들이 참 많이 닮았어요", "멋진 두 남자네요", "멋쟁이 부자지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달 1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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