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디오쇼’ DJ 박명수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양심에 찔리는 순간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회사 동료가 다른 여자 사원이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하길래 남자 관계가 복잡하다고 했다. 반성한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DJ 박명수는
이어 “정보를 잘못 흘려서 쟤 완전 바람둥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외모만 보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시기 질투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